엘리베이터섹스

엘리베이터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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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섹스
노래에도 등장한 적 있는 ‘엘리베이터에서의 사랑’. 상상만해도 즐겁고 짜릿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까딱 잘못하면 감시카메라에 포착되어 개망신을 당할 수도 있고 이런 저런 두려움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몇 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엘리베이터에서 짜릿한 즉석 섹스를 즐길 수 있다.  1. 구식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찾아라 요즘 등장한 최신식 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섹스를 했다가는 ?코 다친다.  낡아빠진 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골라야 된다. 서울의 예를 들면 동대문쯤에 있는 낡은 고층 건물이 딱이다. 이런 고물 엘리베이터에는 비상시를 대비한 ‘스톱’ 버튼이 장착되어 있다. 비상 경보 대신 스톱 버튼을 누르면 경비원이 출동할 때 까지 최소 10분~15분간은 꼼짝없이 들만의 공간을 가지게 된다. 바로 이 잠깐의 시간을 이용, ‘즉석 섹스’를 즐기면 된다.  2.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가 더 좋다 승객용 엘리베이터 보다는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훨씬 안전(?)하다. 화물용은 과중한 무게 때문에 종종 서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경보장치의 소음도도 승객용보다 훨씬 덜 요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사를 치르기가 훨씬 용이하다.  3. 감시카메라 무력화 방법 왠만한 엘리베이터에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다. 카메라를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우표’를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감시카메라는 엘리베이터의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우표 몇 장을 준비한 후 침을 살짝 발라 카메라를 덮어버리면 된다. 나중에 떼기도 쉽다.  4. 엘리베이터는 반드시 층 사이에 세운다비상버튼을 누를 때 ‘타이밍’ 조절이 반드시 필요하다. 층과 층 중간 지점에 세워야 되는데 그 이유는 경비원들이 문을 열어 줄 때 들키지 않기 때문이다. 층과 층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  섹스를 느긋하게 즐기다가 경비원의 목소리가 들리고 엘리베이터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때 상황을 수습할 수 있다. 층간에 엘리베이터를 세우기는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섹스를 치르기 전 사전 답사를 통해 몇 번 비상 스위치를 눌러 보는 것이 좋다.
5. 섹스는 즉석 섹스로엘리베이터 같은 공공 섹스의 경우, 항상 끝장을 봐야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사정하지 못하고 끝내야 하는 수도 있고, 심지어는 삽입하자 마자 빼야하는 상황도, 손장난만으로 끝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스릴 뿐만이 아니라 안타까움과 아쉬움도 공공 섹스의 매력 중의 하나임을 이해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팬티를 벗기지 않고 여자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자극하다가 살짝 밀어 넣기도 한다. 이제 페니스를 삽입하고 싶다면 팬티를 오른편이나 왼편으로 살짝 젖히고 페니스를 밀어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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