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팬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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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팬티사랑
어느 중년부부가 오랜만에 관계를 가졌다.

아내는 아치마다 새팬티를 욕실앞에 나두곤 했는데

관계를 맺은 다음날 팬티에 상호를 보니

"TRY" 였다.

 

그날 저녁 남자는 다시한번 자존심을 회복하려

노력했으나 그만 너무 일찍 끝을 내버렸다.

다음날 욕실앞에 팬티는

"BYC"  - Byung chin?

 

남편은 이에 절치부심 노력하기로 하고

당분간 관계를 가지지 않고 열심히 자존심 회복에

공을 들였다. 그럴때 마다 욕실앞에 놓여있는 팬티는

"독립문"

 

아내에게 미안해서 그날은 열심히 부부관계를

가졌고 아내도 이내 흡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다음날 욕실앞에 놓여있는 팬티는

"쌍방울"

 

남편도 자신감을 얻게되고 한번이 아닌

여러번 아내를 홍콩여행을 시켜주었는데

다음날 욕실앞에 있는 팬티는

"좋은 사람(들) -보디가드"

 

결국 행복한 부부생활으로 마무리 하였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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