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미나를위한약용음식BES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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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20
스태미나를위한약용음식BEST10
-스태미나를 위한 약용 음식 BEST 10 1.호두차를 마시자! 만드는 법은 우선 겉껍질을 벗긴 호두 반 컵을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속껍질을 모두 벗겨냅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대추 10개를 호두와 함께 넉넉한 물에 잘 삶아 물렁해지면 대추씨를 빼서 삶은 호두와 함께 믹서로 갑니다. 이것을 넣고 찹쌀가루 3큰술, 합환피 8g을 물 6컵으로 끓여 4컵으로 졸인 약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입니다. 마시기 알맞은 농도가 되면 소금 약간으로 간을 맞춰 마십니다. 호두와 대추는 신경 안정제 역할도 하지만 원기를 돋우며 기력을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호두는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데, 호두의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이 있는 필수지방산이 많지요. 또 무기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으며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한편 합환피라는 약재는 예로부터 건망증이나 불면, 초조, 불안등에 써 온 훌륭한 신경 안정제로서, 정력 강화 작용이 뛰어나 부부 관계를 희열과 ‘합환’의 경지에 이르게 합니다. 그래서 약재의 이름도 합환피입니다. 2.구기자차가 좋습니다! 구기자 1200g을 뜨거운 물에 5분 담갔다가 건져서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널어 물기를 뺍니다. 그리고 숙지황 200g을 청주 350ml에 고루 적셔 찜통에 찝니다. 구기자와 찐 숙지황을 합쳐 4500ml의 물로 끓여 반으로 졸면, 짜서 건더기는 버리고 약물만 나무주걱으로 휘저으면서 걸쭉한 조청으로 만듭니다. 다 곤 조청은 용기에 담아 완전히 식힌 후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1일 3회, 1회 2~3g씩 조청을 떠서 한잔의 뜨거운 물에 풀어 설탕 약간으로 맛을 내어 마십니다. 구기자는 비타민 A, B군, C, 칼슘, 철, 코발트 및 알카로이드인 베타인, 배당체인 다우코스텔린 등이 들어 있어서 자양강장 작용이 뛰어납니다. 간 세포 내에 지방 침착을 억제하여 간 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신허’증을 개선합니다. ‘신허’하면 허리, 다리가 새큰거리고 힘이 없어 보행시에 금방 쓰러질 것 같고 정력이 쇠약해지고, 때 아니게 정액이 힘없이 저절로 흘러내리기도 하며 잔기침이 작게 되는 현상이죠. 3.엉겅퀴차가 좋습니다. 건재약국에서 말린 엉겅퀴를 구입하여 4g을 소쿠리에 담고 흐르는 물로 잘 씻어 물기를 뺍니다. 3컵의 물로 끓여 1컵으로 만들어 마십니다. 이때 대추살을 얇게 저며 띄우거나 실백을 띄워 마신다면 더 운치도 있고 맛도 있어 효과도 좋겠지요. 엉겅퀴는 피를 맑게 해 주며 지혈, 소염, 진통의 작용이 있으며 정력을 증진시키는 익정 작용이 강합니다. 그래서 엉겅퀴차를 마시는 ‘정력제’라고 불렀습니다. 엉겅퀴에는 1m 이상 자라는 항가새와 30cm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조방가새의 두 가지가 있으며, 한방에서는 대계, 소계라는 약명으로 구분하고 있지만, 어느 것을 구해도 무관합니다. 엉겅퀴 생것을 구해 생즙을 내어 마셔도 건강 및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답니다. 4.소의 간으로 완자밥을 만들어 먹어보세요. 만드는 법은 먼저 쇠간 100g을 얇은 막을 벗긴 후 소금으로 살살 비벼 흐르는 물에 씻어서 핏물을 제거합니다. 이것을 얇게 저며 칼집을 낸 다음 마늘, 생강, 후추, 맛술을 뿌려서 준비합니다. 쌀 1컵에 소금 1작은술, 식용유 1작은술을 넣고 고슬밥을 짓고, 피망, 양파, 당근, 표고버섯 등 있는 재료를 충분히 이용하여 다져둡니다. 재료를 모아 약간씩 넣고 둥글게 완자 모양으로 만들어 완자모양의 밥에 이미 만들어 놓은 쇠간을 씌우고 풀어놓은 달걀에 적셔 빵가루를 묻혀 튀겨먹으면 됩니다. 간은 고기 중에서 유일하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고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야채나 곡류에 부족한 비타민 B12와 필수 아미노산 중의 메티오닌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시금치의 약 4배, B1은 콩나물의 3배이며, 과산화지질을 감소시키는 비타민 B2는 대두의 약 10배가 들어있습니다. 또 엽산, 아연, 구리 등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엽산이 결핍되면 빈혈과 우울증이 오며 아연과 구리의 비율이 편중되면 간장 장애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간을 먹으면 전신에 활력이 생기고 정력이 증진된답니다. 간은 윤택이 나고 단단하며 신선한 것을 섭취해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5.난유를 아십니까? 날유가 아니고 난유입니다. 하하하 난유를 만드는 방법은요. 달걀 20개에서 노른자만 취해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볶습니다. 익힌 달걀처럼 누른색으로 되다가 곧 짙은 갈색이 되고, 이것을 계속 볶으면 푸슬푸슬한 상태가 되어 이상한 냄새를 내면서 아주 까맣게 됩니다. 이것을 주걱으로 눌러 주면 까만 액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난유인데, 대략 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용기에 담아 밀봉하여 보관하고, 1회 1티스푼씩 1일 3회 공복에 먹습니다. 난유는 신체의 세포가 영양을 흡수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근육의 영야원이 되고 심장 기능을 돕게됩니다. 난유에는 레시틴과 리놀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신진대사와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설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대시키는 작용을 하며, 칼로리가 피하지방에 저장되는 것을 에너지화하기 때문에 비만을 방지합니다. 또 신경의 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린이 함유되어 있어서 자율신경의 정상적인 기능을 촉진한답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남성의 피로회복과 정력 증강에 효과적이며 술, 담배를 많이 하시는 분에게 특효약이 될 수 있답니다. 6.바지락조청을 먹어봅시다. 우선 싱싱한 바지락을 엷게 탄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서 해감시켰다가 냄비에 넣습니다. 약한 불에서 국물이 보얗게 우러나올 때까지 서서히 끓여 반으로 줄어들면 불을 끄고 바지락을 건져내고 식힙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지락조청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식전에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십니다. 바지락은 간 세포에 중성 지방이 쌓여서 간장이 비대해지고 간 기능이 저하되는 지방간에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간신동원’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다시 말해서 간 기능과 신장 기능은 근원이 같다는 뜻입니다. 비뇨생식기 및 내분비계가 약해지면 간 기능도 떨어지고, 간 기능에 문제가 있게 되면 비뇨생식기 및 내분비계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간 기능을 돕는 바지락은 스태미나를 강하게 하는 데도 좋다는 얘기입니다. 바지락은 도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를 만들어내는 비타민 B12 및 칼슘과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7.양파사과조청을 먹으면 정력이 증가합니다! 양파의 겉껍질을 벗기고 씻지 않은 채 사과와 같은 비율로 섞어 생즙을 냅니다. 생즙을 계속 졸여 묽은 죽처럼 되었을 때 벗겨낸 양파의 담홍색 겉껍질을 가루내어 섞고 냄비 밑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된 죽처럼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파사과조청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1회에 1~2티스푼식, 1일 2회 공복에 온수로 복용하면 됩니다. 양파는 실험 결과 혈전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뇌혈전을 예방하고 뇌혈전에 의한 중풍 후유증에 좋습니다. 다리에 많이 생기는 정맥류에도 좋고, 심근경색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콜레스테롤 중 인체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콜레스테롤을 늘리고 인체에 해가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압도 떨어뜨립니다. 미용에도 좋고 정력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파의 겉껍질에는 혈압 강하 작용이 있으므로 양파만으로 조청을 만드는 것보다 양파의 겉껍질을 함께 넣어 조청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8.살모사로 담근 뱀주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만드는 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살모사를 산 채로 병에 넣고 물을 부어 밀봉합니다. 5~6일 지나면 살모사 체내외의 오물이 다 떨어지고 깨끗해집니다. 이것을 다른 병에 옮기고 소주 1500ml를 부어 2~3개월 동안 냉암소에서 익힙니다. 그후 1회 20ml씩, 1일 1~2회 복용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말린 살모사 50g을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빻아서 설탕 50g을 섞습니다. 이것을 용기에 넣고 소주 700ml 정도를 부어 15~30일 동안 냉암소에서 익힌 후 같은 방법으로 복용하면 됩니다. 살모사는 난태생으로 몇 마리의 새끼를 초여름에 낳지요. 그래서 ‘복사’라고 부르며, 살모사술은 ‘복주’라고 합니다. 살모사의 껍질과 내장을 제외하고 말린 것을 ‘반비’라고 하지요. 그래서 살모사술을 일명 ‘반비주’라고도 합니다. 강정, 강장, 흥분, 해독, 배농 등의 작용이 있으며 혈압 강하, 혈류 증진, 근수축력 지속, 강심 등의 작용도 있습니다. 살모사의 단백질은 쇠고기의 3배, 칼슘은 100배 이상, 인은 60배, 철분이 4배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9.소부랄 알약을 먹어보셨나요? 소의 부랄 600g을 찜통에서 쪄서 적당히 얇게 썰어 채반에 겹치지 않게 널어 그늘에서 말립니다. 수시로 뒤적여서 잘 마르도록 합니다. 여기에 한약재를 첨가합니다. 참마, 육종용, 파극을 각 150g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바짝 말린 후 소부랄 말린것과 함께 합쳐 가루를 냅니다. 이 가루를 살짝 끓인 꿀로 반죽하여 0.3g 무게의 알약을 빚어 매식전에 50~70알씩 따끈한 술로 복용을 합니다. 이것은 정력 쇠약과 정자 결핍성 남성 불임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해수, 천식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성분, 스테로이드, 사포닌, 아르기닌,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체 열에너지원이 쇠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음위증 즉 임포텐츠가 있거나 유정, 몽정 등이 있을 때도 이용됩니다. 한약재인 참마는 약명이 산약이지요. 동의보감에 의하면 [허약한 것을 보해 주며 여위고 초췌한 것을 도와 살찌게 하고 오장의 기능을 충실하게 하며 기력을 더해 주고 피부, 근육, 뼈를 튼튼하게 하며 심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의지를 강하게 하여 신경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소화 기능을 돕고 정력을 키우며 유정, 몽정, 조루증을 개선시키지요. 또 육종용은 ‘사막의 인삼’으로 알려진 정력제입니다. 파극 역시 대단한 절륜 약재이지요. 10. 녹욕스프로 스테미너를 올리세요. 녹용스프는 프라이팬에 버터 2큰술을 넣고 녹여 밀가루 2큰술을 넣어 노르스름하게 볶습니다. 녹용 4g을 물 3컵으로 끓여 반 컵으로 졸여, 버터에 볶은 밀가루에 넣고 우유 반 컵, 굴 적당량을 넣어 입자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풉니다. 여기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먹습니다. 녹용은 생식 기능 흥분 작용이 있으며 실험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에스트로겐 배설을 늘리고 고환에서 핵산대사를 왕성하게 합니다. 조혈 기능을 자극하여 혈구의 생성을 늘리고 골수 세포를 증가시키며, 부신피질 기능 촉진 작용을 합니다. 굴은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E, 철분, 칼슘이 많고, 당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당질의 50% 이상이 글리코겐으로 이것이 즉효성 자양 강장제로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