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각종체위~!![1]

섹스각종체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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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각종체위~!![1]
섹~스 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종족보존을 위한 섹스라면 삽입과 사정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쾌감을 즐기기 위한 섹스가 더 성행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테크닉의 기본이자 진수인 체위의 중요성은
남녀 모두에게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될 듯 싶다.

역사나 원전까지 알 수는 없지만
일본에는 오래전부터 전수됐다는 전통 체위가 무려 48가지나 된다.

대체로 자연의 형태를 본 따 만든 듯이 보이는데
최근엔 누군가 이 체위들을 변형시킨 [신 48수]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여기엔 플러스알파로 11개의 새로운 체위까지 덧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신 48수]는 체위자료들은 관절이 꺾이는
알몸상태의 남녀 인형을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체위자료들이 그렇듯 심의문제를 고려한 탓이겠지만
어쨌든 기발한 발상이라고 생각된다.

건강한 성생활을 기원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신 48수]를 연다.







1. 어망채기

여성의 발 형태가 물고기를 잡는 어망을 닮아 있어 [망대본수]라고 불렸다.

새롭게 붙인 이름은 남자를 오라는 의미의 [친포캄캄홀도].
정상위의 변형이지만 여성이 발의 힘을 조절해
남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리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 배타기

정상체위에서 남성이 몸을 일으켜 팔의 힘만으로
여성의 몸을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한다.

여성은 남성의 허리를 양쪽발로 압박을 가할 수도 있다.
원래 이름은 배를 탄다는 [입선본수].

차라리 노젓기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
상당히 과격한 체위로 팔 힘이 없으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다리로 날개치기


허리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이 이 체위의 장점이다.
여성을 품에 안아 밀착감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여성은 남성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발을 높게 들어 올려
날개 짓 하듯 양발을 움직인다. 이 미묘한 밸런스가 포인트.

 4. 다리 들기

[심산본수]란 원래 이름답게 깊은 삽입을 즐길 때 쓰는 체위.
여성의 양쪽 발을 껴안아 올린 다음 삽입한다.

남성이 여성의 다리에 움직임을 주거나
여성이 자신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떠받치면
더 강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
 5. 사랑의 토네이도

원래 [굴레]란 뜻을 가진 체위.
남여가 전통적인 체위와 반대로 서로의 다리를 꼰다.
즉 남성은 밖에서 안으로 여성은 안에서 밖으로 다리를 교차시킨다.

매우 고난도의 체위로 처음부터 시도하면 삽입이 불가능하다.
정상체위에서 변형시켜 나가야 하고 강하게 조이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6. 나무젓가락 쪼개기

말이 어렵지 한번쯤 사용해 봤을 체위다.
여성이 다리를 붙인 상태임으로 이 체위 역시 조임의 맛이 좋다.
하지만 역시 정상체위부터 시작해야 쉽다.

삽입감보다는 외음부 마찰에 성적쾌감이 좋은 여성에게
적당한 체위가 아닐까 싶다.
 7. 허리 들기

팔의 힘만으로 여성의 히프와 허리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피스톤운동을 한다.
완력에 자신 있는 사람만 시도할 것.

피스톤 운동시 몸이 부딪히며 경쾌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여성의 엉덩이 살이 별로 없을 경우 고통이 수반될 수 있다.  8. 파도치기

여성은 한쪽 발을 크게 벌린 상태로 있고
남성은 그 위에서 팔굽혀 펴기를 통해 피스톤 운동을 병행한다.

이때 여성은 한쪽 발을 올려 남성의 발을 휘감아 무게감을 유지시켜 주면 좋다.
남성의 무게감을 여성에게 지우지 않으면서 삽입쾌감을 즐길 수 있는 체위다.

9. 맷돌 돌리기

내숭파 여성들에게 좋은 체위.
여성상위로 상체는 붙인 상태에서 여성은 맷돌을 돌리듯 허리를 사용해
엉덩이에 움직임을 준다.
때때로 아래서 위로 쳐 올리는 움직임도 쾌감을 증진시킨다.
 

10. 절구 찧기

에로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여성상위.
섹스에 적극적인 여성들이 애용.

깊이와 강약, 회전운동 등 의 모든 권한이 여성에게 집중돼 있다.
남성은 가만히 누워서 가벼운 애무를 해주거나
일찍 사정하지 않도록 구구단을 외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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