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체위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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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체위테크닉
황홀한 체위 테크닉  세상 가장 즐거운 크리에이티브- 체위  : 체위라는 말만 나와도 대번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거나 할 말을 잃고 머뭇거리지는 않는지요?물론 처음 들어보는 낯선 단어라서가 아닐 겁니다.왠지 여자라면 그런 것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미덕이라는 보수적인 가르침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은 달라졌지요. 섹스가 남자의 전유물이라는 생각도 변하고 있고요. 여자들도 남자의 섹스 파트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섹스의 주체로 당당히 나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 지식에 대해서도 적극적일 필요가 있답니다.  섹스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체위는 학자들이나 책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용어도 다르고요.'준 남성클리닉' 원장 인 '정정만' 박사는 '정면 맞춤', '앉아 맞춤', '뒤로 맞춤', '측면 맞춤', '서서 맞춤', 그리고 기타맞춤법으로 '69대형'으로 나눕니다. 체위라는 말보다 '맞춤'이란 말을 사용해 부담 없고, 또 '정상위', '비정상위'라는 말을 쓰지 않아 모든 방법을 평등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남성상위>  남녀가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표정도 볼 수 있고, 키스도 나눌 수 있는 자세에서 섹스를하는 모든 자세를 말합니다. 누가 위에 있느냐에 따라 '남성상위 정면맞춤', '여성상위 정면 맞춤'으로  세분됩니다.
 '남성상위 정면맞춤'은 섹스의 주도권을 장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성에서는 피동적인 여자의 결합으로 '정상위'라고도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체위들이 비정상적인 것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문화 인류학적 시각에서 남성상위의 맞춤대형이 가장 자연스럽고 심리적 안정감이 있다고 합니다.  
 
♥남성 상위 정면 맞춤 1  - 일단 가장 보편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이라고 하겠지요. 섹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체위일 테고요. 그리고 섹스를 처음 시작한 남녀가 자연스럽게 선택하는 방법이고요.섹스의 입문 단계쯤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간단히 방법을 설명하면, 여자가 똑바로 눕고 양쪽 다리를 벌립니다. 그 위에 남자가 엎드리고 페니스를 여성의 질에 삽입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강한 자극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첫날밤에 가장 많이 시도된다고 합니다.  
 
♥남성 상위 정면 맞춤 2  - 정상위에서 조금 변형된 형태입니다. 정상위로 시작해 흥분 감이 고조되면 시도해볼 수 있지요. 정상위 자세에서 여성의 양 다리를 남자의 어깨에 걸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의 페니스가 더 깊숙이 여자의 질 안쪽으로 삽입되게 되어 서로가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지요.
 간혹 여자의 경우 자궁경구부분이 압박되어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질 속이 깊지 않거나, 첫날 밤이거나, 임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는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남성 상위 정면 맞춤 3  - 정상위가 약간 변형된 것인데, 여성이 양 다리를 남성의 엉덩이쯤에서 교차시키고, 양손으로 남자의 등을 꽉 끌어 안습니다. 남자는 양손이 자유로우니까 여자의 머리카락과  목 덜미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서로 깊은 키스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엉덩이는 남자들의 성감대이기도
한데 여자의 다리로 엉덩이를 문지르면 남자를 더 자극할 수 있고요. 서로가 더 깊이 삽입하고 싶다는 바디 랭귀지가 되겠지요  
 
♥남성 상위 정면맞춤 4  - 정상위에서 약간 변형된 것으로, 여성이 무릎을 가슴 쪽으로 약간 끌어당기며 두 다리를 벌려 공중에 살짝 띄운 자세입니다. 이 경우 여성의 허벅지가 바닥과 떨어지게 되는데 그러면 질의 입구가 남성의 페니스 방향과 일치하게 되지요.
 그러면 남자는 깊게 삽입할 수 있어 쾌감을 높일 수 있고요. 남성의 음낭 부위가 여성의 질 외음부에 닿게 되어 여성도 흥분 감이 고조되지요. 또 남자의 삽입 율동에 맞추어 다리 높이도 조절하면 서로가 만족하는 섹스를 할 수 있답니다.  
 
♥남성 상위 정면맞춤 5  - 정상위 자세에서 남자가 무릎을 꿇고 상체를 일으켜 앉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여성의 허리를 잡아 끌어올린 자세입니다. 삽입하는 중간에 갑자기 허리가 들어올려지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죠.
 또 남자의 입장에서는 페니스 각도가 틀려질 수 있으므로, 허리에 배개를 받치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체위의 매력은 약간의 삽입 각도가 틀려지는 데서 오는 짜릿함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남성 상위 정면맞춤 6  - 정상위에서 여성이 몸을 옆으로 돌려 눕고, 남자는 무릎을 꿇고 상체를 일으켜 앉습니다. 남성은 여성의 다리 한쪽을 옆으로 올려 든 상태에서 남성의 페니스를 여자의 질 속으로 삽입합니다.이 때 남자는 여자의 다리를 잡고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즐길 수 있지요. 기계 체조 같은 자세지만 한번 시도해보면 아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남성 상위 정면맞춤 7  - 남자는 무릎을 꿇어 앉은 상태에서 여자의 엉덩이를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은 후, 양쪽 발목을 잡아 벌린 상태에서 페니스를 여성의 질에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남자는 물론 여자에게도 힘이 많이 드는 체위라고 합니다. 물론 힘든 만큼, 쾌감도 높겠지요?  
 
황홀한 체위테크닉 2부  <여성상위>  - '여성 상위 정면 맞춤'은 여성에게 섹스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체위인데, 실질적으로 결혼한 부부들의 70%가 이 체위를 즐긴다고 합니다.  아마도 남녀가 서로 마주보며 시각적 증폭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손과 입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입체적 섹스를 운용할 수 있는 묘미가 있지요.  무엇보다도 삽입 결정권과 삽입 후에도 속도를 어느 정도 여성이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이 여성상위의 진정한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기된 남성을 수용해야만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은 불과 20%밖에 안 된다는 사실. 여성상위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리드함으로써 단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 아니라 온 성감대를 휘감는 절정을 맛 볼 기회가 그 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 상위 정면맞춤 1  - 여성 상위 정면맞춤의 체위로 섹스를 하게 될 때, 남성 상위 맞춤 때와 달리 여자는 상반신이 자유로워집니다. 그래서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이면서 남자를 덮는 체위가 나오게 됩니다. 이 때 여성은 안정감과 밀착 감이 생겨 점점 더 고조되는데, 남자는 그런 여자를 끌어안아줌으로써 여자를 오르가슴으로 이끌 수 있답니다.  
 
♥여성 상위 정면맞춤 2  - 남자는 위를 바라보며 누워 다리를 약간 벌립니다. 여자는 말을 타듯이 남성의 페니스 아래 부분에 살짝 올라탑니다. 그리고 남자처럼 자연스럽게 페니스를 삽입할 수 없으므로한 손으로 페니스를 잡아 질에 삽입합니다.
 이때 삽입하기가 어려우면 상체를 약간 기울이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양손으로 바닥을 집거나 남자의 어깨에 올려놓고 운동을 하면 되지요. 이때 흥분된 남자들은 여자의 가슴을 애무해주기도 한답니다.  
 
♥여성 상위 정면맞춤3  - 남자 위에 올라타서 등을 남자의 얼굴 쪽으로 돌리고, 하복부에 무릎을 꿇고 앉는 체위입니다. 한 손으로 페니스를 살짝 잡고 질 속으로 부드럽게 삽입해 줍니다. 앞과 뒤의 차이가 무엇이 틀릴까 생각하는 분이 있겠지만,
 이 경우 운동 도중에 페니스의 각도가 맞지 않아 빠질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다리를 일자로 붙이도록 해야 한다고...... 섹스를 하는 동안 등을 보고 있는 남자들은 묘한 흥분 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황홀한 체위테크닉 3부  <앉아 맞춤>  - 앉아 맞춤이란 말 그대로 앉아서 섹스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좌위라고도 하는데요. 남자 여자의 체형, 성기의 위치, 각도, 크기 등을 고려한다면 '정면맞춤'보다는 '앉아 맞춤'이 자연스럽다고 하네요.  남자가 앉아 있을 때, 여자가 그 위에 올라앉는 것이 기본인데요. 심장과 허리, 척추에 부담이 적고 체력 소모도 적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는 의자나 침대모서리에 앉게 하고 파트너의 무릎에 걸터 앉을 수 있기에 외음부의 질전벽, 질후벽을 효과적으로 자극시킬 수 있는 게 특징. 더불어 그이의 자유로운 손이 뒤에서 자극할 수 있지만, 남자 쪽에선 여자의 몸을 지탱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뒤따르겠죠?! 
 
♥앉아 맞춤1  - 여성은 양쪽 다리를 벌리고 남성의 허벅지 위에 앉은 다음에 남성의 목을 끌어 안아 줍니다. 어린 아이를 끌어 안을 때처럼 부드럽게요. 남자는 여자의 허리나 어깨를 양손으로 잡아서 여성의 상체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면 여자는 페니스를 질 속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서로 보조를 맞추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앉아 맞춤2  - 남성은 다리를 쭉 뻗어 앉고, 여자는 등을 돌려 그 위에 앉습니다. 삽입할 때는 여자가 상반신을 기울이며 엉덩이를 위로 살짝 올리면 남자가 페니스를 부드럽게 삽입하면 됩니다. 일단 삽입이 되면, 여자가 두 다리를 조금 더 벌리거나 무릎을 약간 세우면 질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어요.그 후 남자는 여자가 운동을 할 때 의지가 되도록 두 팔을 잡아주고, 보조를 맞추어 움직여줍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 때 단점은 페니스의 삽입도가 깊지 않고 당연히 신체의 움직임도 얼마간의 제약을 받기 마련. 섹스를 하고 싶은데 피곤하거나 혹은 임신했을 때, 그리고 비만 체형일 경우 이 맞춤법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측면맞춤 1  - 남녀가 서로 마주보고 눕습니다. 여자는 한쪽 다리를 남자의 양쪽 다리 사이에 놓고, 다른 한쪽 다리는 남성이 페니스를 삽입하기 쉽도록 남자의 허리쯤에 올려 놓습니다. 이 체위에서는 여자의 두 다리가 자유롭기 때문에 측면맞춤이라고 해도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측면맞춤2  - 여성은 옆으로 누워 있는 쪽의 팔을 가볍게 팔베개 하듯이 한 다음 머리를 올려놓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뒤쪽에서 하체를 여자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페니스를 위로 밀어 올리듯 부드럽게 삽입합니다. 이 때 여자는 엉덩이를 뒤로 빼서 남자가 페니스를 삽입하기 쉽게 해야 합니다. 이 때 남자는 손으로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함으로써 성감을 높일 수 있지요.  
 
<뒤로 맞춤>  뒤로 맞춤은 일명 '후배위'라고 합니다. 많은 동물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여러 체위 중에 가장 자극적이고 원초적인 것으로 페니스가 여성의 뒤쪽에서 접근하는 것이지요. 여자는 엎드린 자세에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뒤로 빼는 관능적 자세가 됩니다.
 일명 '환상의 분수'라고 말하는 G-Spot을 가진 여성들이 즐겨 하는 체위입니다. 특히 남성들은 정복에 대한 상징성이나 깊은 삽입, 그리고 과격한 성 표현을 위해 후배위라는 체위를 유독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뒤로 맞춤1  - 뒤로 맞춤 중 가장 일반적 체위라고 합니다. 여자가 양 무릎을 세우고 엎드리게 되는데 이 때 양손을 땅을 집고 있어야 합니다. 남자는 여자의 뒤쪽에 역시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에 여자의 허리를 잡아주며 페니스를 삽입해야 합니다. 남자가 운동을 하는 동안 허리에 힘을 주고 보조를 맞추어 살짝 밀어주면 쾌감 고조!  
 
♥뒤로맞춤2  - 여성이 아래 쪽에 있고, 남성·여성 모두 몸을 펴고 엎드린 상태에서 결합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삽입하는 것은 다리를 많이 벌린다고 해도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뒤로 맞춤1' 상태에서 삽입하고 이 체위로 바꾸는 것이 편리한 방법이다. 다른 뒤로 맞춤 체위 중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에 많이 이 체위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서서 맞춤>  ♥서서 맞춤  - 서서 맞춤은 '입위'라고도 하는데 남녀가 선 채로 성기를 결합하는 것입니다. 성감이 매우 고조되어 있거나 성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니면 활용이 어려운 체위라고 하네요. 매우 불안정하고 결합도도 약해 일판을 벌리는 도중에 남성의 페니스가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페니스의 왕복 운동을 깊게 하지 않거나 여자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게 해 삽입을 깊게 하는 것이 보완책입니다. 
 
♥서서 맞춤  - 이 체위의 포인트는 여자의 한쪽 다리를 남자의 허리선까지 들어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페니스가 깊게 삽입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여자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가슴을 껴안듯이 잡아주어야 합니다.  여자는 고개를 뒤로 약간 뉘여 남자에게 기대야 편안한 자세가 됩니다. 여자의 질의 뒤쪽 벽이 자극되며 색다른 자극과 흥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단, 뚱뚱하거나 무릎의 관절이 있는 여자들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기타맞춤법>  - 여성이 입으로 남성의 페니스를 애무해주는 펠라치오(fellatio)와 남성이 여성의 질을 애무해주는 커닐링구스(cunninglingus)를 동시에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때 변태적 성 행동으로 간주되기도 했던69 대형.  그럼에도 불구하고 훨씬 섬세하고 강렬한 쾌감을 유발시키는 이 체위는 많은 사람들이 전희로 시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소중한 맞춤법의 변형으로서 이 체위에서 점차 다른 맞춤법으로 옮겨가 끝을 내게 된다고 합니다.  
 
♥기타맞춤법(69대형)  - 서로의 입으로 성기와 성감대를 애무해 주는 전희 테크닉. 외국 포르노 테이프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체위. 그만큼 선정적이고 강렬한 쾌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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