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포르노 모델 - 8부

여대생 포르노 모델 - 8부

잠자리 0 443

승희는 눈물을 흘리며 호주에 오기까지 한국에서 남자들에게 얼마나 성적학대를 당했는지를 이야기했다.




승희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강민은 승희를 다정하게 안아주었다.




승희는 울음을 멈추고 강민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보지수술이 모두 끝나고 보지 주변의 붓기가 빠지고 나서도 차마 제 보지를 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한국계 간호사언니가 매우 예쁘게 되었다고 칭찬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승희씨 자신의 새로 태어난 보지를 보니까 그렇게 좋았어요?”




“예. 저는 정말 그렇게 까지 기대는 하지 않았거든요. 보지 주변의 색깔이 조금 짙어서 그렇지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여고생보지를 보는 것같아서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의사선생 말이 그 짙은 색깔도 점차 핑크빛으로 자리잡아간대요. 그러니 보지가 완전히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는 ---처녀보지를 나에게 바치겠다느니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강민은 승희의 얼굴을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승희의 여고생처럼 앳된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런 얼굴이 그런 일을 겪었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를 않았다.




승희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기 사장님! 저는 진짜로 다시 태어난 거예요. 사장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어요. 어떤 포르노라도 찍겠어요. 아니 그보다 더 한 일이라도---. 그 대신에 사장님 곁에 머물러 있게 해주세요.”


 


강민은 승희를 꼭 끌어안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강민과 승희는 새로운 연인이 된 기분으로 케언즈 해안의 집으로 돌아왔다.




나영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런데 승희가 비록 수술을 받은 환자라 해도, 승희를 부축해주는 강민의 태도에 질투가 났다.




비록 나영이 자신이 주연과의 짜릿한 보지 빨아주기와 마음 속으로 상상만 했던 다양한 레즈비언놀이를 즐기느라, 승희와 강민을 방치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 속에서 질투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케언즈 해변을 내려다보며 나영, 강민, 승희, 주연은 나란히 둘러 앉아 저녁을 먹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모두의 기분을 상쾌하게 했다.




강민이 나영을 바라보며 말했다.




“혹시 우리 없는 사이에 무슨 일은 없었나?”




“무슨 일? 흥--- 승희씨하고 오빠나 무슨 일이 있었겠지.”




“아까부터 자꾸 왜 그래? 수술하러 그것도 보지수술 하러 간 사람하고 무슨 일?”




강민이 날카로운 얼굴로 나오자 나영은 입을 삐죽이며 샐러드를 잘근 잘근 씹기만 했다.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주연이 중간에 끼어들었다.




“자아 그런 얘기 그만하고--- 우리 승희보지는 정말 예쁘게 됐던데요. 정말 제 보지보다 훨씬 더 예뻐졌어요.”




그러자 나영이 이번에는 주연을 날카롭게 쏘아보았다.


“주연씨 그럼 그 사이에 승희씨 보지를 관찰했단 말이야.”




“관찰이 아니라 수술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잖아요. --- 그리고 나영씨 내마음 알잖아!”




주연은 나영에게 윙크를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민은 둘 사이의 레즈비언 동성애 관계가 아주 깊이 진행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포르노 촬영을 위해서 상대 배우에게 진짜 사랑스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질투가 났다.




강민은 저녁을 먹고나서 포르노 촬영을 하면서 나영과 승희 사이의 관계를 확인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 주연이 승희를 바라보며 마치 새롭게 생각난 듯이 말했다.




“아 참! 승희야! 저기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예린이 있잖아.”




“예린? --- 아아 강예린!”




“그 애가 오늘 밤에 놀러온댔어. 아까 낮에 식료품가게에 갔다가 만났는데--- 오늘 또 오고싶대 ---크크크.”




주연은 뭐가 그리 신이 났는지 식사도 하지 못하고 낄낄거렸다.




강민은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해서 책망하듯이 주연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주연이 혀를 살짝 내밀며 부끄러운 듯이 입을 오므리며 말했다.




“저기 사장님! 정말 좋은 기회일 수 있는데요.”




“뭐가 말입니까?”




“저기 그러니까 사장님! 오늘 천연기념물을 만나실 수 있어요.”




“천연기념물. 그게 뭔 소리입니까?”




“크크크--- 그러니까 오늘 밤에 여기 놀러오기로 한 강예린이라는 애가 진짜 천연기념물이라니까요. 크크크---!”




승희가 뭔가 큰 일을 해냈다는 듯이 킬킬대자 이번에는 나영이까지 가세해서 깔깔거렸다.




강민은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으면서도 천연기념물의 의미를 생각하며 뭔지 모를 기대감이 생겼다.




그러자 나영이 나서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나랑 주연씨랑 의논을 해봤는데--- 사실 포르노영화에서 진짜 처녀가 있을까를 생각해봤거든요. 만약 진짜 처녀가 포르노배우로 등장한다면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얼마나 짜릿할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진짜 처녀인지 어떻게 알며--- 설사 진짜 처녀라면 강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포르노를 찍을 수 있겠어?”




나영의 말을 듣고 있던 강민이 무덤덤한 척하며 말을 했다.


그러자 나영이 적극적인 눈빛으로 강민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지난 주에 그 강예린이라는 학생이 우리집에 놀라왔었는데요--- 진짜 처녀 맞아요.”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뭐 보지라도 검사해봤단 말이야?”




“사실은 그게---.”




나영은 순간적으로 약간 망설이며 강민의 눈치를 살피다가 주연에게 도움을 청하는 눈빛을 보냈다.


주연이 간신히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




“사실 그 예린이라는 애가 놀러왔는데--- 지금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면 2학년이기는 한데 빠른 생일이라서 올 해 막 스무 살이 됐어요. 식료품 가게에 갈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해서 알고 지냈는데--- 솜털이 보송보송한게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그러자 지금까지 조용하게 식사만 하던 승희가 예린이를 쏘아보았다.




“야! 너 그럼 혹시 그 애를 레즈 대상으로 찍은 거야?”




“당연하지. 그 뽀송뽀송한 병아리를 그냥 두냐? 엄한 남자들한테 당하기 전에 내가 잘 키울 거야. 크크크---. 그런데 지난 주에 그 애가 우리집에 놀러온 거야. 어휴우 내가 그 때 그 짜릿했던 생각만 하면---.”




주연은 아주 좋아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았다.


승희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주연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어떻게 하긴? 술을 그냥 잔뜩 먹이고 곯아떨어졌을 때--- 나영씨랑 같이 그 뽀송뽀송한 영계보지를 실컷 감상했지.”




뽀송뽀송한 영계보지라는 말에 강민은 그 말만으로도 강한 자극을 받았다.


하지만 나영은 너무 노골적으로 말하는 주연의 말에 약간 부담을 느꼈다.




특히 강민이 없을 때 어쨌거나 외부 사람을 끌어들여 레즈를 즐긴 것이 미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연은 자신이 좋았던 그 상황을 계속 이야기했다.




“하이고 그 뽀송뽀송한 애의 팬티를 벗기니까--- 아주 진짜 조가비 같은 예쁜 보지가 얌전하게 숨을 쉬고 있는 거야. 나영이 언니가 그 애 젖꼭지를 살살 빨아대자--- 술 기운에도 흥분이 됐는지 보지가 약간 미끌미끌해지더라구. ---그래서 내가 보지 날개를 죄우로 조심스럽게 펼쳐보니까--- 와아! 진짜 처녀야. 아마 보지 안에 무엇을 집어넣거나 그런 강력한 자위 한번 하지 않은 보지야.”




그러자 승희가 못마땅하다는 듯이 말을 막고 나섰다.


“헛소리마. 아무려면 스무살이 될 때까지 자위 한 번을 안했을라구?”




“아니 자위를 안 했다는 것이 아니라, 보지에 무슨 볼펜을 집어넣거나 바나나를 넣어보거나 그런 자위를 안 한 보지였다니까--. 확실해. 물론 자위는 했겠지. 하지만 얌점한 여고생들이 하는 베개를 다리 사이에 넣고 문지른다거나 그런 정도겠지.”




“주연이 네가 볼 때 그렇게 싱싱한 보지였어?”


“그렇다니까---. 사장님 오늘 기대하세요. 진짜 모처럼 싱싱한 천연보지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강민은 주연의 말에 무덤덤한 표정으로 식사를 계속했다.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진짜 처녀보지를 오랜만에 볼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쿵쾅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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