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와의 여정

숙모와의 여정

잠자리 0 536

● 여체의 살내음 ●


여름 방학 동경의 고교 일년생이 문경의 숙모

와 밤의 여정속 에서 체험한 감미로운 추억!!

애송이의 풋풋함과 완숙한 여인과의 어우러짐…… .

그리고 그날 밤 ……

◇꽃봉오리를 바라보며

「 누가 오나 잘 지켜보렴. 그렇지만,여기를

봐서는 안 된다. 」

부선씨 숙모의 말을 듣고,영구는 숙모를 뒤로

하고 잔디밭에 서있었다.

배후에서는 부선씨가 짧은 치마와 속옷을 내리

고 있겠지.

영구는 전 신경을 뒤로 하고,귀를 쫑긋 거리고

있었다.

드디어, 졸졸 쏟아내는 간지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티슈를 만지작거리며, Y에 문지르는 소리마저

들려왔다.

(볼때는 지금이다)

영구는 숨을 머금고,두려운 듯 뒤를 돌아 보았다.

생각한 대로, 숙모는 방뇨에 정신이 집중되,영

구가 자기를 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한듯하다.

해질녘의 초원.

그 한가로운 정경 속에서 부선씨가 쫑그리며,

하아얀 히프를 드러내놓는 것을 엿보고 있었다.

32세의 풍만한 여인은 살결이 숨쉬는 듯 했고,

아래로 쏟아내는 샘물은 하얀 포말을 내며 소

리를 내며 울려 퍼진다.

그 음향이 가슴 속 깊이 저미어 온다.

(터질 것 같은 이 심정……)

영구는 어느새 아랫도리가 불끈 발기되어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러나,꿈 속을 헤매고 있는 사이, 숙모는 얼

굴을 쳐들어 버린 것이다.

「 안되 ! 보면 」

「 미, 미안 합니다. 」

영구는 당황해서 얼른 앞을 향하였다.

숙모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른 것도 아니고,

수치심에 자기도 모르게 나왔다.

시원스런 배출을 끝내고 나서는 영구 앞으로

다가왔다.

영구는 고등학교 일년생이다.

지금은 여름방학이 되어,작은 아버지 댁에 놀

러 온 것이다.

숙부는 아버지의 동생이다.

지금은 홋카이도에 단신 부임 중.

숙부집에는 부선씨 숙모 혼자뿐.

숙모는 어린애가 없고,

홀로 적적하시니까,조카인 나를 동경에서 부른

것이다.

숙모는 동경출신이어서, 본디 시골 생활이 따

분 할 지도 모른다.

숙모는 영구에게 동경에서 떠도는 이야기,팻션

등 시시콜콜 한 것들을 물어 본다.

영구는 어제 숙모댁에 도착하여,

오늘은 가루이자와에 온 것이다.

오전중에는 테니스와 자전거 타기,오후에는 한

가로이 산책하고 있었다.

숙모는 집안의 제사 일로 몇 번 뵈온 적이 있

었는 데,금번의 만남은 3년 만이다.

오랜만의 만남이어선지 인상이 매우 새롭다.

3년 동안 영구는 몸에 털도 생기고,오나니도

경험했음으로 3년전의 그때와는 비교가 안된다.

결혼 6년이 된 부선씨 숙모는 모델이나 탤런트

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러나,그것이 우아한 생활 속에서 약간 살이

올라,더욱 요염한 자태를 뿜고 있었다.

본디,영구는 동급생의 여학생 보다는, 연상의

여인들 ……

예를 들면 대중 가요 가수,여배우,탤런트 등을

대상으로 오나니를 즐기는 터 였다.

이런 상황에서 부선씨 숙모는 그에게 이상형의

여인이었다.

어제 밤은 긴 여행에서의 피로 탓인지 저녁 식

사 후 잠에 곧 빠져 들었다.

집은 단층이고,안방,건넌 방,별채 등 여러 방

이 있다.

본래,삼세대가 함께 살던 옛풍의 집으로,화장

실도 재래식이었다.

과연,이런 집에서 도시 출신의 숙모가 혼자서

지내기에는 무리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앞서 몇번 인가 동경의 친정에 갔다 오신 적이

있고,앞으로 보름 정도 있으면 숙부가 단신부

임을 마치고 돌아 오실 예정이다.

「 이제 좀 쉬자꾸나. 」

숙모는 이렇게 말하고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었다.

여름 장마가 이제 막 끝나, 관광객은 별로 없

었고,주변은 한가로왔다.

살가로운 바람 속에 숙모의 살내음이 영구의

코를 간질인다.

「 피곤하지? 이리와 이마에 땀 좀 닦으려무나,」

부선씨는 손수건을 꺼내,영구에게 다가와 그의

얼굴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 아.됐어요. 제가 할께요.」

「 괜찮아. 가만히 있으렴.」

부선씨는 영구에게 바짝 다가와 얼굴의 땀을

닦아 주었다.

그녀는 구부정히 서있었고,영구는 앉아 있었기

때문에,영구의 눈 바로 위에는 탐스러운 입술

과,미끈한 콧날, 탄력있는 꽃봉오리가 그의 얼

굴을 죄어 오는 듯 했다.

진홍 빛의 루즈를 바른 입술 사이로,하얀 치아

가 살며시 드러 내고 있다.

치아는 침에 촉촉히 적셔져 있어,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고,치아 사이로 따뜻한 온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뭐라 형용할 수 없는 농염스러움,

그 자체였다.

그 야릇한 향 내음 만으로도,계속 발기의 도

(度)는 깊어만 가고,이에 뒤질세라 눈 앞에 펼

쳐지는 부선씨의 흔들리는 꽃봉오리는 영구의

오감(五感)을 빳빳히 세우며,모든 것이 깨져

버려 산산 조각이 날 것만 같았다.

매우 더운 날씨인지라,셔츠의 2번째 단추마저

풀어 헤쳐져,봉오리 사이의 깊은 계곡 마져 자

세히 시야에 들어 왔다. 투명하리 만큼 새하얀

피부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고……. 우유 빛 살

내음이 주위를 맴 도는 것 같았다.

지금 이대로 그녀의 품에 안기면,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 들일까? 아니면,…….

그러나,어찌되었건 영구로써는 용기가 나질 않았다.

가슴은 계속 울렁거리는 가운데,힐끔 힐끔 부

선씨의 입술과 봉오리를 바라보다가는 끝내,영

구의 옆에 다가와 앉았다.

잠시의 휴식 후,영구의 발기도 바람이 빠져 나

갈 때쯤 되어서는 일어나, 함께 차를 타고 숙

모의 집으로 돌아 왔다.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하였기 때문에 집에 돌아

와서는 목욕 후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 아직 잠자기는 이르지? 함께 이야기라도 하

자꾸나?」

부선씨는 건넌방도 아니고, 그녀의 방에 이부

자리를 두개 깔았다.

어제 밤처럼,멀리 떨어진 건넌 방에서 잔다면,

모처럼 숙모댁에 온 의미가 없었다.

같은 방에서 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나,오나

니를 할 수가 없다.

어제 밤은 피곤하였기 때문에 곧장 잠자리에

들었으나,보통은 하루에 한 두번은 사정하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성욕이 왕성

하였다.

한편,건넌방에서 탈의실은 가까이 있다. 거기

에 가면, 부선씨의 속옷 빨랫감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건넌방으로 가지고 와,혼자 오

나니를 한다면 얼마나 짜릿할까 하고 상상도

해보았다.

물론,영구는 여지껏 키스도 해본 경험이 없는

동정소년(童貞少年)이다.여체의 살내음은 커

녕,깊은 곳,신비스러운 곳이 어떤 형상을 띠고

있는 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같은 방에서 자니까,오나니는 할 수 없고,그렇

다고 방을 슬쩍 빠져나올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하는 수 없이,영구는 흥분을 감추고, 부선씨의

방에 들어 갔다.

◇신비의 화원

「 그렇게,갑자기 돌아 누우면 내가 무안하쟎

니?」

하고,옆자리에서 부선씨는 말했다.

부선씨는 영구보다 나이가 두 배이고,그가

「숙모」라고 부르기는 하지만,실제로는 20대

숙녀처럼 보인다.

「 미안해요,숙모님 ……,저도 모르게……!!!! 」

영구는 천정의 나이테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나

직히 말했다.

컴컴함이 무서운지,숙모의 베개 맡에는 스탠드

가 켜져 있어,실내를 은은히 비추고 있었다.

* * 계 속 * *


숙모와의 여정 ...2

●아키고의 풍만한 쌍봉오리●


도시와는 달리 매우 적막해,부선씨의 숨소리마

저 들릴 정도 이었다.

여름철이라 배에 타올만 걸치고 있었지만,서로

마주보고 있으면,뭐 발기를 감출 필요도 없어,

마음편히 용두(龍頭)를 세울 수 있었다.

게다가,운이 좋으면 부선씨가 깊이 잠들면 오

나니도 할 수 있고,또한 접촉은 하지않더라도

가까이서 살내음을 만끽할지도 모른다.

「 괜찮아. 아직 호기심이 많은 나이이고,아직

알아야 할 것도 많이 있고 ……」

「 …… 」

왠지,숙모의 목소리 톤은 가파라져,영구는 어

찌할 바를 몰랐다.

속삭이는 듯한 뜨꺼운 목소리라서 그런지,침실

내에는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점심 때의 산행에서 영구는 숙모로부터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는데,그때 여자친구가 없다는

둥,여자 친구들과는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다는

둥 너스레를 떨었다.

「 영구,너, 여자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지 않니?」

약간의 침묵이 흐른 후,부선씨는 말했다.

상반신을 일으키고,영구에게 몸을 내미는 듯한

감을 느꼈다.

영구는 그 말이 어떤 의미 인지 모르고,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부선씨는 더욱 영구에게 다가와 그 이

유를 계속 설명하였다.

「 그것은 같은 또래의 여자 친구가 좋을 지는

몰라도,아무 것도 모르는 쑥맥이면 곤란하단

다.뭐니 뭐니해도 처음에는 뭔가를 알고 있는

여인이 좋단다.」

영구로써는 그녀가 지금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

지 전혀 감을 잡을 수 가 없었다. 어쩌면,부선

씨는 흥분한 나머지,자기가 지금 무엇을 말하

는 지 모를 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영구의 이불 속으로 들

어 와 버렸다.

영구는 자기도 모르게 이불을 끌고 요에서 떨

어 질 듯이 몸을 뺐다.

무슨 일이 벌어 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당혹스

러움을 금할 수 없었다.

「 그렇다면,영구 처음의 여자가 숙모가 된다

면 안되기라도 하는 법이 있던가? ……」

숙모의 간지러운 속삭임 속에 영구는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가로 져었다.

「 자,그럼 나에게 다가 오려무나 」

그리고는 살포시 영구에게 빰을 포갠다.

부선씨를 바라 보자,놀라우리 만큼 얼굴은 서

로 밀착되어 있었고, 순식간에

「 으……우……」

영구는 신음하는 가운데,가까이 있는 부선씨의

눈에서 광채를 느낄 수 있었다.

이윽고 입술이 포개지고,미끈미끈한 그리고

뜨거운 것이 입 속으로 다가 옴을 느꼈다.

서로의 교차 속에서 감미로움과 달콤함은 꿈속

으로의 여행을 재촉하였다.

부선씨의 뜨겁고,촉촉한 숨소리는 뭐라 형언

할 수 없는 향기에 취해,영구는 그대로 그의

♂을 부선씨의 입 속에 넣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부선씨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입술을 문지르

며 영구의 입속을 혀로 구석 구석 날름거렸다.

아무래도,천진난만한 영구에게 섹스를 가르쳐

준다고 하기 보다는,숙부가 집에 없는 틈을

타,자기의 굶주린 육체를 위로 받고 싶다는 기

세로 나오는 듯 했다.

드디어,신음은 잠시 멈추어지고,서로 포개진

입술은 떨어지고, 이미 영구는 프렌치 키스에

녹아떨어져 얼이 빠져 취한 상태로 되어버렸다.

그사이에,부선씨는 주저없이 파자마를 벗어 내

던지고,몸을 위로 향해 벌렁 드러 누웠다.

「 자,봐도 좋다.네가 원하는 대로 해 보렴.」

황홀경에 넋이 나갈 때가 아니었다.영구는 이

말을 듣자,몸을 일으켜 세웠다.

부선씨는 풍만한 쌍봉오리를 드러내고,셔츠 하

나 만을 몸에 걸쳤다.

영구는 어두운 불빛에 드리운 젖무덤에 매료된

나머지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감탄스러운 볼륨이었다.생기를 발하는 꽃잎은

하늘을 향해 꼿꼿이 서 있었다.

꽃잎에 이르는 산허리도 선홍빛에 물들어 아름

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한쪽은 혀로 날름거리며,또 한쪽은 손으로 더

듬 거렸다.

너무나 부드러운 나머지,손가락 사이로 불쑥

불쑥 튀어나올 정도다.

꽃봉오리는 딱딱히 발기되어,혀의 압박 속에서

도 그 강도는 더욱 세어져 가는 듯 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계곡과 겨드랑 사이의 뜨거

운 열기로 인해,점심때 처럼 촉촉한 밀크 빛

체취의 감미로움은 식어가고 있었다.

「 아 …아…ㄱ……, 으…으……윽……,좀 더강하게 ……」

부선씨는 더욱 강렬한 신음 소리를 내며, 더욱

숨을 거칠 게 쉬었다.

서로간의 강렬한 애무 속에서, 모든 수치심은

접어 두고,적극성으로 상대의 깊은 곳에 얼굴

을 파묻고, 행위는 그 칠 줄을 몰랐다.

뜨거운 체취의 교감을 통해,불길은 더욱 타 올

라,부선씨 본래의 체취를 느낄 수가 있었다.

「 그만 ! 간지러워 ……」

부선씨는 야들스러운 피부를 움추리었다.

별 어려움 없이 다음의 행동으로 옮기도 싶었

다.그만큼 그녀도 천진스러운 소년에게 한 수

가르쳐주고 싶은 충동에 빠져 있었다.

영구는 몸을 아래로 향하고, 너른 비너스 언덕

을 혀로 애무를 한다.

그 한가운데는 작은 분화구가 있다.

그 속을 혀로 깊숙히 빨아 댄다.

영구는 마침내 부선씨의 팬츠에 손을 살며시

넣고,아래로 잡아 당겼다.

부선씨도 허리를 올려 세워,그의 작업을 도와

마침내 그는 하얀 팬츠를 그녀의 발목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하는데 성공했다.

영구는 풍만감이 넘치는 양 허벅 사이로 얼굴

을 파묻고,그동안 동경해오던 여체의 화원(花

園)에 드디어 이르게 되었다.

그것은 군침이 감돌 정도의 색(色)이 넘치는

정경이었다.

부선씨는 이내 다리를 M자 형으로 벌리고,영구

를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순백색의 둔덕에서 허벅으로 완만한 경사가 이

루어졌고,한가운데 소담스러히 불룩 튀어나온

작은 언덕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 바로 아래 깊은 골이 패여 있으며,연분홍의

꽃잎이 함초롬히 그 자태를 이루고 있었다.

「 알겠니? 」

부선씨는 수치심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었다.

「 아니요, 별로……」

「 그럼,이걸 보려무나.」

부선씨는 양손가락을 펴더니, Y의 갈라진 틈을

좌우로 힘껏 벌렸다.

부선씨는 마침내 대담한 액션을 취하며,자신의

흥분을 한껏 고조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물론 당시의 상황은 영구도 자신의 황

홀경에 도취되어,상대를 헤아릴 여력이 없었다.

꽃잎은 벌어지고,내용물은 훤히 그 모습을 드

러내고 있었다.

「 쉬 하는 곳은 ? 」

「 바로 여기.」

부선씨가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Y의 교차점 바

로 위에 작은 구멍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뜨거운 샘물 속에서

Y의 벌어진 틈 바로 위에는 새끼 손가락 크기

의 포피(包皮)가 돌출되었고,야들거리는 진주

색의 크리토리스가 보였다.

그 부위는 전체적으로 슬픈 색조를 띄고 있었

으며,영구의 생기넘치는 시선을 받고 부끄러운

듯, 옥문은 숨소리를 내며 할딱거리고 있었다.

Y에서는 질펀한 샘물이 솟고,동시에 온몸에 퍼

진 열기가 살내음과 함께 영구를 마냥 유혹하

고 있었다.

「 아! 아……ㅅ」

부선씨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부드러운 허

벅사이로 영구는 그의 얼굴을 파 묻는다..

영구는 수풀에 코를 비벼대며, Y에 입술을 포

갠다.

숲속은 전신의 체취를 흠뻑 머금고 있었다. 첫

체취는 목욕탕에서 갓 나온 내음이었으나,깊은

계곡 속은 부선씨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내음

이었다.

혀를 날름거리며,밖에서 안속 깊숙히 돌진하였

다. 계곡의 샘은 약간 시큼한 맛이 있었다.

영구는 입으로 샘물을 퍼올리기라도 하듯,하염

없이 빨아 댔다.

계속 날름 거리며,크리토리스에 이르자

「 아! 이 기분…… 으,으……」

부선씨는 휙하니 얼굴을 뒤로 젖히고, 교태어

린 괴성을 질러댄다.

자신의 애무로 성숙한 여인이 만족감에 흐느끼

는 것을 느끼고는 그 기쁨을 억누를 수 가 없

었다.

* * 계 속 * *

숙모와의 여정...3

●크리토리스는 탱탱해지고●


영구는 집요하게 혀끝을 크리토리스에 집중시켰다.

크리토리스는 탱탱해지고,숲속의 샘은 급격히

그 양을 많이 쏟아 내고 있었다.

영구는 더욱 분발해 쭉 벋은 허벅을 안고,탐스

럽게 농익은 히프를 향해 얼굴을 파묻기 시작

하였다.

부선씨도 즉시 곧바로 다리를 띄우고,영구가

보다 쉽게 자세를 편하게 취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히프 사이를 벌리자,숲속에 숨어 있던

옥문이 확연히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엷은 분

홍빛의 옥문은 주름져 있었으며,왠지 가련한

느낌을 받았다.

영구가 아무리 바짝 갖다 대어도, 살내음은 느

낄 수 없게 되었음에 대해,덧없는 심정이 들었다.

혀를 발딱 세우고,미끄러지듯 날름 거리며,미

묘한 감촉을 느꼈다.

「 어머! 거기까지 하니?」

부선씨는 순간 움찔거리며,뒷문을 조이며 말했

으나,싫은 기색은 아니었다.

영구느 표면에 침을 적시고,혀끝으로 가볍게

눌러댔다.

「 아 ㅡ 으 ……」

부선씨는 목구멍 깊숙히로부터 괴성을 내지르

며,영구의 혀를 확인이라도 하듯,뒷문을 계속

수축시켰다.

영구가 계속 내부 속 깊이 날름거리고 있는 사

이,코 끝에는 하얀 애액이 묻어 나고 있었다.

부선씨도 꽤 흥분이 고조되어 있는 듯 했다.

드디어,영구가 혀 운동을 끝내고,얼굴을 쳐 들

자,

「 기다려 」

하며,부선씨는 괴성을 지르더니,뜨거운 숨을

몰아 쉬며,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영구의 파자마를 솜씨 좋게 벗기자,

두 사람은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

몸으로 되었다.

그리고는 교대로,이번에는 영구를 눕혔다.

「 지금 연애하게 되면,금방 끝나 버려 재미없

으니까 한번 더 분발해 봐 」

「 …… 」

영구는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아무 말도 못했

다.

「 계속 힘차게 대쉬하여야 한다. 알겠지? 너

는 젊으니까……」

색기 넘치는 눈빛에 녹아 들어,영구는 고개를

끄덕이었다.

무엇보다도,생전 처음으로 알몸을,게다가 발기

된 ♂를 드러내 보이다니,영구는 수치스러움에

온몸이 달아 오르는 듯 했다.

부선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드러운 손바

닥으로 영구의 가슴과 배를 어루만지며,그의

귓볼을 혀로 애무하였다.

「 으ㅡ으ㅡ ㄱ……」

영구는 숨을 머금고,부선씨의 뜨거운 호흡을

전신에 느끼면서 헐떡 걸렸다.

무언가를 의지대로 하려해도 온몸이 마비되어

가눌 수가 없었다.

숙모의 의도대로 몸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부선씨는 가볍게 치아를 드러내고,미묘한 애무

를 구사하면서,귓구멍까지 날름거리는 것이었

다.

마침내는 목을 휘감고 핥으며 내려왔다.

드디어 가슴꼭지가 빨려지더니,혀뿌리가 춤추

기 시작했다.

「 오 ㅡ 어 ㅡ ……」

주체할 수 없는 쾌감에 이를 악 물고,숨을 죽

이며 몸부림 쳤다.

숙모의 혀는 중앙을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배꼽을 핥아 대자,뜨거운 입김이 피부를 자극

하기 시작하였다.

영구가 약간의 반응이라도 보일라 치면,사정없

이 애무의 깊이는 더해만 갔다.

영구의 복부와 가슴에는 마치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애액의 자취가 여기 저기 각인되어,정중

앙에 도달하기 전에 산화되어 버릴 것 같은 감

정이 극을 달리고 있었다.

드디어,부선씨의 혀와 입술은 정점에 도달하였다.

그러나,아직 줄기는 접촉하지 않고,영구의 양

다리를 길게 벌리고,바짝 엎드려,우선은 주변

언저리를 구석 구석 핥아 주었다.

「 아 ㅡ 앗……」

마치 전기가 오는 듯한 짜릿한 쾌감이,사타구

니에서 대뇌로 즉시 전달되는 기분이었다.

음낭 언저리는 침액에 적셔져 있었고, 그녀의

커다란 입은 음랑 하나 하나에 자비를 베푸는

듯,성심껏 빨아 댔다.

손가락으로 다리를 벌리게 하더니,어느 덧 뒷

문에는 연한 입술이 포개어져 있었다.그러더

니,야들야들한 입술이 그 내부를 향해 잠기고

있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영구는 신음소리를 내며, 뒷문을 조이며 숨을

죽였다.

마침내, 부선씨의 혀 운동이 잠시 멈추더니,그

대로 ♂의 뒷면에서 앞면으로,송이 모양의 지

붕 구석구석 헤짚어 대었다.

「 앗! 그만ㅡ,곧 나올 것 같아……」

라고 말했으나,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입 속

가득히 집어 넣고,물어 뜯는 듯 하더니,다시

입 속에서 혀로 맛사지를 퍼부어 대었다.

마침내,♂는 침액에 잠기는 한편,용두는 혀와

입천장 사이에 가로 놓여 있었다.

이윽고,부선씨는 위에서 질펀 거리는 소리를

내며,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 으 ㅡ 으 ㅡ 응 ㅡ 으ㅡ 후우ㅡ……」

드디어,영구는 격한 쾌감이 전신을 찌르고는,

정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옥문의 비경

「 으 ㅡ 으 ㅡ 윽…… ! 」

부선씨는 괴성을 내며,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사정하는 뜨거운 애액이 부선씨의 목을 향해

기세 좋게 돌진했다.

물론 그녀는 놀라울 것 도 없고,입에 지그시

문 채,그 애액을 음미하며,영구가 더욱 사정을

촉발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며 사정없이 빨아 주었다.

뭐라 말 할 수 없는 쾌감이었다.

오나니와는 비교도 안 된다.

아무리 사정을 해도,애액의 처리에 신경 쓸 일

도 없어 좋고,하고 나서의 허전 함도 없어서

좋고,언제라도 여체의 따뜻함을 느껴서 좋다.

영구는 최후의 한방울까지 온 힘을 다 해 쏟아

내었고,혼까지 불어 넣은 듯한 쾌감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비록 대지진이 일어 났다고

해도,지금의 여진에 흠뻑,계속 젖어 들고 싶었다.

영구도 최후까지 들이 마시고는 ♂로부터 입을

떼었다.

그리고는 다시금 용두 끝에 매달린 애액을 하

나도 남김없이 마무리 지고,영구의 옆으로 다

가 바짝 다가 누웠다..

영구는 사정직후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쑥스러

워,부선씨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러나,영구는 아직도 무언가 아쉬운 듯 재차

부드러운 손길을 영구의 사타구니를 어루만지

고 있었다.

영구의 몸은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였고,당혹

스러움보다도 관능에 보다 솔직히 움직이기 시

작하였다.

「 위에서 해보지 않을 래? 」

부선씨는 감미로운 숨소리와 함께 속삭이듯 요

청을 해 왔다.

두러 누워 있는 부선씨의 하얀 피부를 내려다

보며,넓게 벌린 허벅 사이로 몸을 포갰다.

숲속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샘물은 그칠 줄을

몰랐고,게다가 동정소년의 엑기스를 마신 부선

씨의 피부는 순백의 농염한 빛을 더욱 발하고

있었다.

금새 원기를 회복하고,언제 사정했나 싶이 느

껴질 정도로 막강의 ♂는 위풍당당한 기세를

뽐내며,전진하고 있었다.

가슴은 고동쳐 지고,상반신을 구부린 상태에

서, 용두의 끝단으로, 촉촉한 Y의 주변을 문질

러 대었다.

아마 방금 전 구강 내 사정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부드러운 감촉만으로도 벌써 폭발해 있었

을 것이다.

「 좀더 아래로……」

부선씨가 말하자,영구는 손가락으로 더듬으며,

♂를 안내하였다.

그러자,쑤ㅡ욱하고 빠지는 곳이 있었다.

「 그래, 바로 거기…… 안 속 깊숙히 들어 오렴 」

부선씨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속삭이듯 알려

주었다.

영구는 숨을 가뿌게 몰아 쉬며,그대로 푹 잠기

듯 빠져 들었다.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고,은밀한 부분을 향해

빨려 들어간 듯 했다.

「 아! 이 기분……!」

부선씨는 양손으로 영구를 끌어 당겼다.

영구는 자신의 체중을 전부 부선씨에게 맡겼다.

가슴 아래에는 탄력 만점의 양 무덤이 떠받치

고 있었고,그녀의 피부는 마치 뼈가 없는 것

처럼 매우 부드럽게 영구의 온몸을 받아 들이

고 있었다.

옥문 속 또한 황홀경이었다.

열 받은 내부가 ♂의 위 아래를 조이는 듯 했

고,가만히 있어도 옥문내부는 수축을 반복하고

있었다.

* * 계 속 * *


숙모와의 여정...4

●육봉(肉棒)은 옥문 깊숙히●


부드러운 치모가 서로 마찰을 일으키며,느껴지

는 치골의 감각도 매우 신선 하였다.

「 왜,아직도 가만히 있니? 몸을 움직여 보렴

부선씨가 격정에 못 이겨,거친 숨소리와 함께

속삭였다.

영구는 Y를 누른 채,허리를 지그시 돌려 보았다.

넘치는 애액은 질펀거리는 소리를 내며, ♂전

체에 깊숙이 마찰이 전해져 왔다.

스무스하게 어디라도 깊은 내부를 감지할 수

있었고,당길 때 빨리는 듯한 감촉은 이루 형

용하기가 어려웠다.

「 바로 그거야.좀더 깊숙히ㅡ .좀더 세게

……,아ㅡ앗.」

부선씨는 괴성을 지르며,자연스럽게 사타구니

를 들어 올린다.

그것은 마치 그를 태운 채 , 브릿지의 자세를

취했고, 영구느 말에서 낙마하지 않으려는 듯,

필사적으로 그녀의 어깨를 꽉 잡고 있었다.

그러나,동작이 어색하고,각도의 문제와 부선씨

의 브릿지 자세가 너무 격해서 그런지,커다란

율동을 짓는 순간,접속의 상태는 풀어 졌다

「 괜찮아, 기다려. 네가 누우렴……」

부선씨는 숨을 몰아 쉬며,여유있게 몸을 일으켰다.

역시 숙모가 전체적으로 리드하는 것이 났다고

판단한 듯 했다.

다시, 영구는 누웠고,흥분 상태에서 온몸을 숙

모에게 맡겼다.

부선씨는 우아한 자태로 그의 사타구니를 올라

타고,손가락으로 매만지며 위치를 인도하고,편

안하게 안착을 했다. 곧추선 육봉(肉棒)은 이

윽고 옥문 깊숙히 들어가 그 모습을 드러내 놓

지 않고 있었다.

「 아 ㅡ 악……」

부선씨의 가파른 괴성이 새어 나왔다.


종전의 어색한 정상위보다도,훨씬 결합도가

깊었다.

영구도 마치 신체에 부드러운 살점이 빨려 들

어오는 듯한 쾌감을 곰 씹고 있었다.

부선씨가 스스로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영구의 바로 면전에서 농익은 유방은 흐드러지

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넘쳐 흐르는 뜨거운 애액이 영구의 음낭과 안

쪽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 영구도 양손을 뻗쳐 젖꼭지를 움켜 잡

고 비비고 있었다.

「 으ㅡ 으……, 좀 더 강하게 주물러 주어!」

부선씨는 몸부림치며, 따스한 애액을 손에 묻

히고는 영구의 몸에 문질러 댔다.

영구도 격한 흥분의 상태에 있었지만, 그녀의

헐떡거리는 모습에 압도되어,무아의 경지에 몰

입되었고, 다행히 폭발은 지연시킬 수가 있었다.

드디어,부선씨는 몸체를 위로 일으킬 수 없었

는지,그녀의 몸은 영구의 몸 위로 덮쳐 지었다.

영구는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껴안고,꽈악

잡아 당겼다.

상하 운동이 전후 운동으로 바뀌고, 유방과

사타구니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이르기 까지

영구를 자극 시켰다.

「 아직. 조금만 더 참아 봐 」

부선씨는 뜨거운 숨결을 거세게 몰아 치면서,

강한 키스를 퍼 부어 댄다.

그리고는 전신을 움직이면서,영구의 입안을

구석 구석 자기의 혀로 빨아 대다가는 입술을

강하게 포갠다.

영구도 줄줄 흘러내리는 달콤한 애액과 향긋

한 숨결 소리에 취해, 아랫도리를 힘껏 위로

뻗쳐 올렸다.

그러나,부선씨 쪽이 먼저 절정에 도달 한 것

같았다.

「 아……앗. 나온다. 나와……」

영구의 입에서 그녀의 입을 자신도 모르게 떼

어 내고는, 광란에 젖어 읊어 대는 것이다.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옥문을 죄며 영구의 페

니스를 조이기 시작한다.

그 오르가즘의 경련과 수축……

히까리도 마침내는 극에 도달했다.

숙모의 몸 속 깊숙히 자기의 모든 애액을 쏟

아 부었다.

◇ 돌아 올 수 없는 강

「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싶어요.」

목욕탕에서 영구는 부선씨에게 졸랐다.

목욕탕에 가는 도중, 부선씨가 화장실좀 본다

고 하자 채근 거렸다.

「 안되. 창피 해 」

「 안되요. 무엇이든 가르쳐 준다고 하였으니

까, 함께 같이 가서 보여 주어요 」

영구의 끈질긴 요구에 부선씨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영구가 점심때 부선씨와 같이 산책을 했을

때, 잔디 위에서 웅크리고 앉아,방뇨하는 부선

씨의 하얀 히프와 낙숫물 소리를 잊을 수가 없

었다.

「 어떻하면 좋을까? 」

「 여기에 다리를 올려 놓아요 」

라고 말하고는 부선씨의 한쪽 다리를 욕조 위

에 걸쳐 놓았다.

사타구니가 넓게 벌려 지고, 영구는 그 아래

쫑그리고, Y를 향해 세심히 관찰했다.

「 안 나와요. 」

「 가만히 있어. 그대로 잠시만 있어.」

영구는 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리고,뇨도구를

뚤어지게 바라보았다.

부선씨는 숨을 거칠게 몰아 쉬며,하복부에 힘

을 몰아 넣는 듯 했다.

이따금 멀리서 장작 패는 소리가 들려 온다.

그 이외에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 산허리

의 고가(古家). 드문 드문 널려 있는 가옥들은

적막에 감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 집에서는 숙모와 조카간에 음란한

행위가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진행되고 있었

고,이런한 사실은 그 누구라도 꿈에도 생각 못

하였으리라 ! …….

「 아! 나 온다.」

부선씨는 이렇게 말하자, 옥문에서는 낙숫물

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부선씨는 옥문을 죄며, 그만 누려고 했으나,

물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물은 영구의 가슴에서부터 배로 흘러내리

기 시작하더니,마침내 영구의 피부를 따뜻하게

적셔 오기 시작했다. 그윽한 향이 감돌기 시작

하고, 마침내 영구는 세번째의 발기를 맞이하

게 되었다.

그리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너무나도 아

름답게 보이는 샘물에 얼굴을 갖다 대고,샘물

을 입으로 받아 내기 시작했다.

「 아니! 안되,안되. 더러워……」

부선씨는 어린애를 나무라듯 말하고는 물줄기

를 흔들어 댔다.

맛은 짭짤하였지만,오히려 아름다운 숙모의

육체에서 나온 물이 자기의 몸 속으로 들어 간

다는 사실이 마냥 흐뭇했고, 마음 속 깊이 음

미하고 있었다.

드디어, 물줄기는 그쳐지었고,영구는 꿈쩍도

하지 않고,따스한 옥문 내부를 핥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미끈 미끈한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

고,영구의 혀는 약간 시큼한 맛이 감돌기 시작

하였다.

「 아아아 ㅡ 악, 못 말리는 애로구만…….

가만 있지를 못하는구나.」

영구는 괴성을 높이더니 도저히 서 있지를 못

하고,자지러지듯 주저 앉고,영구를 꽉 껴 안았다.

그리고는 침실로 돌아 오는 것도 못 참겠다는

듯,목욕탕 내에서 또한번의 일을 치르기 시작

하였다.

ㅡㅡㅡ 다음 날도 훤한 대낮부터, 부선씨는

영구의 젊은 육체에 탐닉하기 시작했다.

숙부가 부재 중인 것이,부선씨의 몸을 근질거

리게 만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젊은 영구의 육체는 회복력이 빨라, 숙

모의 모든 요구에 응대할 수 가 있었다.

숙모와 맨 처음 경험하였을 때는, 일찍 정상에

올랐으나, 점차 회수가 늘어 남에 따라, 속도

의 완급을 조절하게 되었고,회복력은 언제나

변함이 없었음으로,밤이고 낮이고 영구의 몸을

요구했다.

영구는 자기가 자위행위를 좋아하는 변태라고

걱정스러운 듯 생각하였으나,부선씨의 성욕은

영구의 그것을 훨씬 초과하고 있었다.

「 영구. 부탁이 있어. 어려워 하지 말고 나

를 "마마"라고 불러 봐.」

침실에서 서로 뒤엉킨 상태에서,숙모는 그에

게 속삭이듯 말했다.

「 응. 좋아요. 마마. 」

영구가 이렇게 말하자,그 자신도 자신의 엄마

에서 느끼는 감정과 전연 색다른 감칠맛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 아이. 귀여워라. 한번 더 말해 봐.」

부선씨는 뜨거운 숨소리를 뿜어 대며,영구의

얼굴을 자기의 유방으로 보쌈을 싸았다.

「 마마, 외로워요? 」

「 내 곁을 떠나지 말어. 동경에 돌아 가지

마. 나랑 여기서 같이 살자.」

부선씨는 숨을 진정시키더니, 영구의 사타구

니까지 그녀의 유방으로 포개기 시작했다.

* * 계 속 * *


숙모와의 여정...5

●하얀 히프가 하늘을 향해●


물론 제 정신에 말한 것은 아니다. 흥분에 취

한 나머지,지기의 말에 스스로 취해,흥분을 더

욱 고조시키는 것 같았다.

히카리는 발기한 그녀의 유두를 힘껏 빨아대

며,질식 할 것 같으면서도,혀로 핥고,입술로

물고 당기고,때로는 이빨로 잘근 잘근 씹으면

서 가볍게 자극을 시켰다.

「 아! 이 기분…….마마. 거기도 빨고 싶어」

「 거기라니? 어디? 어서 말 해봐.」

히카리는 약올리듯 말하였다. 아키코는 자신

도 모르게 히카리에게 언어에 의한 자극을 학

습시키고 있었다.

「 짖궂은 아이로구만. 창피해서 말 할 수 없

어……」

「 말하지 않으면, 즐겁게 해 줄 수 없어요.

마마. 그러지 말고 어서 맞추어 봐요. ㅂ으

로 시작하는 두 글자.」

「 아이 몰라. 마마 입에서 창피하게 그런 말

이 나오게 하다니 」

아키코는 어느 덧 땀에 젖어, 몸에 경련을 일

으키며, 서로간의 대화 속에서 벌써 오르가즘

에 도달한 것 같았다.

「 자. 어서 빨리, 마마의 * * 를 간지려 주

려무나. 으ㅡ윽……」

드디어, 그 단어를 입 밖으로 내 뱉고는 자신

도 모르게 자지러 진다.

히카리는 유두를 빨아대면서, 손가락을 안쪽

허벅지를 더듬으며, 이미 달아 오를대로 달아

오른 옥문 언저리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 아! 이 기분……」

서로의 몸과 몸은 비벼지기 시작했고.히카리

는 몸을 일으켜,그의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

에 파묻었다.

맑은 애액을 머금은 치모를 코로 비비며,혀로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 히카리.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어서 마마

에게 집어 너……」

히카리는 자기의 몸을 몇번 활처럼 뒤로 젖히

더니 헉헉 거렸다. 히카리는 그녀의 몸에서 얼

굴을 걷어내고,이윽고 삽입의 자세를 취했다.

아키코는 기어가는 네발의 자세를 취해서, 그

녀의 탐스런 하얀 히프가 하늘을 향해 불쑥 쳐

들고 있었다.

「 자! 오늘은 백(back)자세를 공부하기로 하

자. 느긋하게 마마를 즐겁게 해 보렴. 」

이렇게,아키코가 말하자,히카리는 자기의 허

벅다리를 앞으로 향해 전진하였다.

히카리가 무릎을 구부리고 반 서있는 상태로

그녀의 옥문에 다가가자,스르륵 빨려 들어갔다.

「 으ㅡ 으ㅡ윽……」

아키코가 땀에 젖은 하얀 허리를 뒤로 젖히

며,신음하듯 말 하였다.

들어 갈 수 있는 데까지 들어가자, 히카리는

그녀를 뒤에서 덥썩 껴 안고,양 겨드랑이를 감

싼 손으로,익어 터질 듯한 유방을 꽉 쥐었다.

그리고는 양허벅지를 격정적으로 전후진 운동

을 계속하자, 하얀 히프의 탄력이 히카리의 하

복부를 가격하였고,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쾌

감 그 자체였다.

「 아! 나온다. 나와.」

아키코는 절규하듯 말하며,마침내 정상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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