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땜에 그런 거 하고.. - 단편

돈땜에 그런 거 하고.. - 단편

잠자리 0 487

걔가 이쁘고 가슴도크고 몸매도 잘빠졌고


그런데 집이 가난한게 문제였지 ㅋㅋ


그렇다고 공부도 잘하는것도아니고


그래서 걔가 원조를 했다는거야


걔가 나랑 친한 친구여서 나한테 말해줬는데


내가 얘기를 해줄께.


걔랑 원조한 아저씨가 40살 이래.


그 아저씨랑 어떻게 알게됬는지는 모르고 하여튼 원조를 했데


맨처음엔 걔도 싫었는데 돈을 쫌 많이 준다고 했나봐 그래서 원조를했데


그래서 그 아저씨가 걔 노래방 데리고가서


술마시면서 노래부르게 하고 노래 안부르면 욕하면서 만원씩 뺀다고해서


걔가 쫌.. 야한노래? 둘이서 이런거 있잖아 그런걸 불렀데는거야


걔가 한 8곡 정도 불렀을때 아저씨가 취해서


갑자기 걔를 쇼파에 눕히더니 막 키스를 했데. 걘 어쩔수없이 그냥 가만히 있었고


근데 갑자기 아저씨가 걔 치마속에 막 손넣으면서 만졌데는거야


그래서 걔 막 아저씨 밀쳐내고 아저씨는 계속 가만히 안있으면 이번엔 십만원씩 뺀다고해서


걘 또 어쩔수없이 가만히 있엇데


근데 아저씨가 노래방에 나와가지고 동네뒷골목에 있는 그런 모텔 가가지고


걔 침대에 눕혀서


막 가슴만지면서 목 핥고..


걔는 싫었는데 어쩔수없었데. 돈땜에


걔는 너무 하기 싫어서 덥다고하면서 괜히 피하다가


그 아저씨가 갑자기 바지 벗으면서 거기에다가 물 묻히더니


'더우면 이거 빨아봐' 이랬데


그래서 걘 울면서 싫어요싫어요 이랬는데


아저씨가 강제로 걔 입에다 거기 넣고 지혼자 신음소리내고


내 친구가 신음소리같은걸 안내니깐


재미가 없어졌나봐


그래서 내 친구 거기에 손가락 몇개 집어넣었데


그래서 걔 존나 아파서 막 소리질르고


그 아저씨 막 재밋어했데. 막 내 친구 몸 막 핥고 거기안에다가 자기 거기도 넣으면서 그거 했데


근데 내친구도 그거 하다가 갑자기 막 발동;; 걸린거야


그래서 그아저씨 거기 막 지혼자 주물러뎄데.


근데 놀라운건 그 아저씨가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래


 


걔 원조 한 뒤로 나랑만 얘기하면서 나랑만 놀잖아


그 아저씨 얘기하면서...


나 걔 불쌍해서 놀아주는데ㅠㅠㅠ


걔 진짜 너무 불쌍해..


돈땜에 그런 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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