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자의 늦은 성욕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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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03:30
어느덧 딸래미도 시집보낸 중년남이지만
아직도 성욕은 젊을때 그대로네요.
나이가 들어 좀 한가해지니 예전에 없던 성욕이 발동하나봅니다.
요즘 문제는 제가 20~30대 아가씨들에게 요즘 눈이 돌아간다는 겁니다.
길거리 산책을 하더라도 딸래미뻘 젊은 처자들에게 눈이 돌아가고 침을 흘리는 제 모습에 참 염치가 없네요.
심지어 마누라와 잠자리 할때도 낮에 눈여겨 보았던 젊은처자를 떠올리며 관계를 맺거나
마누라를 뉴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등의 젊은 처자들로 대입시켜 관걔를 맺곤합니다.
마누라는 요즘 왠일이라며 만족합니다만 제가 다른 젊은 아가씨를 상상하며 관계를 맺는다고는 상상도 못하겠죠.
마누라에게 미안하고 염치없지만 그렇게 관계하고 있습니다.
다른 중년분들도 저처럼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20~30대 젊은처자와 관계해보는게 인생최고의 꿈이 되어버렸는데
마누라도 있고 무서워서 업소같은데는 엄두가 안나네요.
혹시 저처럼 나이좀 드신 분은 영계를 어디서 만나서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노하우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게 업소 들락날락하는 방법같은것이 있을까요.
업소 관련해서도 기본적으로 아는 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늦은 나이에 더 늦기전에 젊은 처자와 회춘한번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