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 단편

사진작가 - 단편

잠자리 0 709

[단편]사진작가




군대 제대후 백수생활 1년 9개월 때는 2월 겨울




어느덧 내 자신을 꾸미는 방법조차 잊어가고 .. 가끔 일자리를 구하려하지만




온갖 육체노동 뿐 .. 내가 원하는 직장을 구할수 없었다 . 내가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는




면접에서 매일 같이 떨어지고 , 허구한날 컴퓨터와 TV 앞에 이런저런 나날을 보내고있다






가끔 시내로 나가 이쁜여자나 개성있는 사람들을 을 찍으러 사진기 하나들고 나가지만




결국 나만 볼수있는 사진들이었다 ..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만 이런 의미없는 사진은




사람들은 봐주지 않는다 ,






오늘도 내가 잘아는 스튜디오 에 필름을 맏기러 갔다




" 김작가 왔어 ? 호호 "




" 작가라뇨 , 아마추어 틈에도 끼지를 못하는데 "




" 그런소리마 , 사진좋아하고 사진을 사랑하면 작가지 "




" 에구 , 그런 농담 그만하시구 필름좀 맏기려구요 "




" 그래, 오늘은 무슨사진들을 찍고 오셨나 "




" 아.. 평소와 똑같은거 ! "




" 사람 찍는걸 좋아하는구나 , 나도 그런데 "




" 머 마땅히 그런건 아니에요 , 배경사진을 찍고싶어도 마땅히 주위엔 찍을만한 곳이없어요 "




" 하긴 그럴수도있지 , 근데 오늘은 현상 공짜로 해줄께 부탁하나만 들어줄수있어 ? "




" 어렵지 않죠 , 시간은 많으니깐 무슨 부탁이신데요 ? "




" 잠깐 가게좀 봐줘 , 멀리서 친구가 왔다는데 지금나가봐야 하는데 예약손님




때문에 문을 닫을 수가있어야지 "




" 네 그러세요 , 걱정마시구 편히 다녀오세요 "






주인 누나가 나가고 평온하게 걸려있는 사진들을 감상하며 홍차 한잔을 마시고있었다




간혹 손님이 와서 현상을 찾아가려고 하면 좀 해매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할만했다






" 저기 .. 저 사진좀 찍으려구하는데 .. "




" 아.. 무슨 사진이요 ? "




" 반명함 사진이요 "




" 아.. 전 이 가게 주인이아니라 .. 좀 기다리시겠어요 ? "




" 네 "




" 그럼 저쪽에 앉아서 기다리세요 "




나는 손님이 지루할까봐 따듯한 홍차한잔을 타주었다 .




" 이거 드세요 , 밖에 날씨 춥죠 ? "




" 아, 고맙습니다 .. 네 변함없이 춥네요 "




손님은 급한듯 시계를 계속 쳐다보았다




" 손님 , 급하신가 봐요 ? "




" 아.. 네 , 사진은 내일까지 가져가야하구 오늘 약속이있어서 .. "




" 저기 , 괜찮으시면 제가 찍어드릴까요 ? "




" 사진 찍을주 아세요 ? "




" 아직 아마추어지 만요 ^^; "




" 그럼 찍어주세요 "




다행스럽게 손님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다행인듯 한숨을 크게 쉬었다 , 1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주인 누나가 왔고 오늘 손님에게 사진을 찍어준것을 얘기 했다




" 흠 , 김작가가 찍은 반명암 사진 어떻게 나왔는지 볼까 "




" 이상하지 않으면 다행이죠 "




같이 현상실에 들어가서 사진을 현상하고 주인 누나는 생각보다 잘나왔는지




흐믓해 하고있었다




" 어머 , 김작가 생각보다 잘찍네 "




" 놀리지 마세요~ "




" 가게 봐준것도 고마운데 , 배고푸지 ? 식사하고가 "




" 또 우동 ? "




" 겨울에는 우동이최고야 ~ "






" 저기 김작가는 근데 일안해 ? "




" 후르륵 , 마땅히 할일이 없어요 별 재주도 없구 "




" 그럼, 여기서 내 밑에서 일할래 ? "




" 그 시중을 제가 다들으라구요 ? "




" 아냐~ 농담말구 , 내 밑에서 사진도 배우면서 사진도 마음껏 찍을수있고




뭐.. 돈은 별로 못주겠지만 . 그래두 집에서 뒹굴 거리는것보다야 낮지 않아? "




" 한번 생각은 해볼께요 "




" 생각해 볼껏두 없지 , 오늘 찍은거 보니깐 실전으로 들어가두 되는데모 지금부터 당장해 "




" 그럴께요 , 누나 "




" 선생이라 불러 ! "




" 너무해욧!! "






그렇게 평온한 날이 이어져갔다 , 그전에는 주인누나 를 신경쓰지 않았다 .. 비슷한 연령에




뭔가 잘통하는것을 느꼈지만 사랑같은건 신경쓰지 않았다 사랑과 아픔이 비례하다면 오히려




안하는게 낳다고 생각했다




같은 스튜디오에 가끔 밤까지 현상을 하다가 근쳐 호프에서 술을 마시곤 하면 가끔 정말




너무도 사랑스럽게 보일때가 있다 .. 하지만 백수주제에 스튜디오 까지 가지고있는 주인누나는




어려운 상대가 아닐수없었다




출근길 . 아침에 스튜디오로 출근하기전 슈퍼앞에 있는 자판기 커피맛은 일품이다 ., 얼마전에 발견한




곳이지만 생각이 많은 백수에게는 가끔 맛좋은 커피 자판기를 발견한다는것은 굉장한 즐거움이다




커피를 마시며 스튜디오에 와서 열쇠를 열고 청소도구를 꺼내 청소를 하려는데 , 주인누나가 쇼파에서




자고있는것을 봤다 ,




" 누나 . 누나 , 일어나요 "




" 하~ 암 몇시야 ? "




" 8시 조금 넘었네요 . 어제 집에 안들어갔어요 ? "




" 웅 나가려니깐 귀찮고 추워서 그냥 여기서잤어 , 나 씻고올께 "




" 그러세요 , 청소하고있을 께요 "




주인누나가 갑자기 열중히 사진연습을 하고있다 안하던 사진기도 손질해가며 열중하고있다




" 선생씨 , 오늘 무슨일 있어요?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




" 무슨 소리야 난 언제나 열심이한다고 , 후후 농담이구 대회가 있거든 "




" 무슨대회 "




" 무슨대회는 사진대회지 , 그래서 말인데 부탁 하나만 들어주라 "




" 무슨 부탁 인데요 ? "




" 내 모델이 되어줘 , 돈은 주.마,."




" 어렵지 않죠 "




" 그래 ? 정말 ? 그럼 저기 에 서봐 "




처음서보는 블루스크린 앞이다 ,, 정말 모델이 된기분이 었다 . 누나는 문을 걸어잠구고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였다 ,




" 흠.. 어떻게 폼을 잡아야하나 .. "




이리저리 어설픈 폼을 잡았다 ..




" 어이 작가 뭐하고있니 ? "




" 사진 그냥찍을 수없자나요 .. 조금이라도 폼을 잡아야지 "




" 벗어 "




" 아.. 잠바요 ? "




" 다 / 벗 / 어 / "




" 아.. 네 ? 네 ? 네 ? 다벗으라구요 ? 오바에요~ 선생님도 참~ "




" 어이 김작가 그냥 사진찍을꺼면 부탁 어렵게 하지도 않았지 ~ "




" 진짜로 다벗으라 구요 ? "




" 웅! "




" 진짜 ? "




주인누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 나는 계속 물어 확인한뒤 하나씩 옷을 벗었다




팬티가 달랑한장 남아서 주춤거리고 쑥스러워하자 주인누나는 웃기 시작했다




" 웃지마요 , 안할꺼에요 "




" 알았어 알았어 , 미안해 호호 , 안웃을 께 마져 벗어 "




" 무슨 사진전이 옷벗는걸 찍으라구 하는거에요 "




" 누드 사진전이 거든 ^^ "




한숨을 크게 시며 달랑남은 팬티 한장을 벗었다 .. 이상한 기운에 성기가 커지려고 하는걸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하며 흥분을 가라 앉게했다




카메라 후레쉬가 팍팍 터지고 주인누나는 어느때 보타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직었다 ..




나도 모르게 이런저런 자세를 취해가며 호흡을 마추고있었다 .. 멀리서 찍기시작한 주인누나는




어느세 바로 한치 앞에서 후레쉬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고있었다




나는 스튜디오안 뜨거운 공기와 사정없이 터지는 후레쉬와 조명 나의 몸은 서서히 뜨거운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 성기가 갑자기 서버리고 누나는 사진찍는걸 잠깐 멈추더니 웃기 시작한다




" 커지니깐 좋은데 ? 그대로 유지해봐 "




나는 말없이 쑥스러워했다 .. 일부러 다른 생각을했다 아 스포츠 좋다 . 축가하는 생각을했다




갑자기 작아지자 누나는 다시한번 웃기시작한다 ..




" 김작가 다시 세워 아직 많이 못찍었어 "




" 선생씨 그런말 한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 아.. 그리고 아무때나 세워지나 뭐 "




" 그럼 어떻게 하면 세워지는데 ? "




" 그냥 뭐.. 야한 장면을 본다든가 .. 야한 생각을 한다든가..




왜 갑자기 이상한 질문을 하고그래욧!!!! "




" 하하 .. 그럼 야한생각 을해봐 "




갑자기 야한생각을 하려니깐 도저히 생각이 떠오르질 않았다 .. 갑자기 생각하고있는 나를보더니




다시한번 웃기시작한다




" 하하 왜 안서는거야 ? "




" 생각이 나질 않아요 ㅠㅠ "




" 아.. 이러면 스는거야 ? " 라고 말을 하더니 윗옷을 벗기 벗었다 . 흰색의 귀여운 브라자 가 보였다




나는 생각지도 못한 . 말이 안돼는 행동에 당황을했다




" 켁 , 누나 왜그러세요 "




" 너가 다벗고 있으니깐 별로 부끄럽지가 않네 호호 "




갑자기 세워진 나의 성기를 보고 누나는 웃으며 후레쉬를 터트렸다 .. 나는 주인누나의 웃는 모습에




왠지 부끄러웠다.. 그리고 주인누나의 상체를 보기가 민망해 브라자를하고 있지만 결국 나는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성기가 다시작아지자




" 어머 , 이걸로 부족한거야 ? 흠 하긴 .. 그럴수도 있지 "




갑자기 브라자를 끌어 내더니 가슴이 보였다 나는 다시한번 흥분을했고 주인누나는 다시사진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주인누나는 내가까이 오더니 사진을 다시한번찍기 시작한다 ...




갑자기 얼굴 쪽을 사진찍으려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 나는 야릇한 눈빛을 보낸거는 아니지만




주인누나는 그렇게 받아들인듯 싶고 주인누나는 야릇한 눈빛을 나에게 보내왔다 ..




나는 몰랐다 내가 그렇게 대담한 놈인지 .. 나도 모르게 누나의 가슴에 손을 내밀었다 ..




두어번 주물렀다 .. 갑자기 조용해짐과 동시에 누나가 무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 뭐하는거야 ? "




" 아... 성기가 다시 죽을라고 하다보니깐 .., 그러니깐!! .... 그런 눈으로 저를 보래요 ... ? "




" 내가 무슨 눈을 했는데 "




" 야.. 야릇한 눈을 했어요 ! 뭔가 맞아 떨어진듯한 눈 ! "




" 난 그런눈 보낸적 없어! 어떻게 보상할꺼야 ? "




" 보상 해야되요 ? ㅡㅡ "




말이 떨어지자 마자 주인누나는 내성기에 손을 가따 대었다




" 이걸로 보상 받을래 "




" 불공평해요 "




" 켁 , 뭐가 불공평해 !? "




" 난 가슴 만졌는데 , 선생님은 왜 거기 만지세요 "




" 킁 "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선생의 바지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선생은 당황하며 " 헉" 을했고




그리고 나의 손이 편하게 가게 하려는듯 배에 힘을 주고 바지와 배 사이 간격을 넓혔다




나는 선생님에게 눈 웃음을 치며 답례를했고 아주 자연스럽게 진한 키스를했다 .




선생님의 보지를 만지는것은 생각보다 황홀했다 .. 까칠하고 부드러운 털의 느낌부터




친한 선생이자 누나 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지금 마음껏 만질수있고 선생나의 손을 느끼며




눈을 감고 선생의 성기를 나한테 맡기는듯 싶었다 ..




누나는 키스를 끝내고 내앞에서 바지를 벗기 시작하였다 .. 그리고 팬티가 달랑 한장남았을때




허리를 돌려가며 나를 흥분 시키려는듯 팬티를 내렸다 ..




나는 눈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선생의 몸을 감상했고 선생은 내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으로 유도하였다




나는 젖꼭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가슴을 애무했다 살짝 입으로도 핣아주면서 .. 선생씨의 젖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았다 꼭지도 조그만한게 톡튀어 나와 정말 귀여웠다 . 누나는 내앞에




무릎을 꿇고 내성기를 핧아주었다 .. 누나가 내 성기를 핧고 있는 모습은 너무 이뻐보였다




나는 그런 누나의 얼굴을 감싸고 쓰다듬으며 이뻐해 주고있었다 . 누나를 성기에서 입을때게한후




가벼운 입맞춤 누나는 입맞춤을 하면서도 내성기를 잡으며 딸딸이를 쳐주고있었다 ..




누나는 미소를 잊지 않고 나는 그모습이 너무사랑스러웠다 누나를 눕히고 키스를하며 4손가락으로




보지와 그주변을 쓰다듬어주고있었다 .. 누나는 말을 안해도 다리를 넓게 벌리며 내가 봐주기를




바라는 사람 같았다 .. 나는 누나의 다리를 위로 살짝 올리고 엉덩이를 내무릎에 놓게 했다




내가 누나의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자 누나는 부끄러운듯 입을 가린다




" 뭐야 ~ 그렇게보면 내가 너무 쑥스럽자나 "




" 아까 선생씨가 내 성기 사진찍을때가 더쑥스러웠는데 ? "




" 몰라~ 부끄러워 진짜루 "




" 조금만 더볼께 이렇게 자세히 본적은 없어서 그래 , 조금만 더 봐두 되지 "




" 언넝 봐 부끄러워 "




나는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보지를 만지며 계속 봐왔다 .. 누나가 심하게 부끄러워하자 나는




원래대로 눞히고 나의 자지를 누나보지에 조준하기 시작했다 ..




" 그럼 넣을께 ? "




" 그..래 .. 근데 보통은 그런거 안묻자나 ? "




" 내 선생인데 그래도 예의는 같추어야지 "




" 반말했으면서 무슨 예의야 "




" 가끔 말 놓아도 좋자나 ㅎ"




나의 자지가 서서히 누나의 보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 누나도 서서히 받을 준비가 된듯




눈을 질끈 감고있었다 .. 처음에는 누나 보지가 내 자지를 잘받아 낼수있도록 약하게 했다




서서히 누나의 보지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나도 그 물의 느낌을 받으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 어느순간 우리둘은 땀에 젖어들어갔고 .. 누나는 이제 나를 눕히더니 조용히




내위에서 올라타기 시작했다 .. 아래서본 누나의 상체는 아름다웠다 .. 누나가 조심히 내려찍더니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 나는 아래서 누나의 가슴을 계속 만지며 느끼고있었다




누나는 그자리에서 허리를 돌리더니 나에게 뒤를 보여주며 방아를 찍고있었다 나는 누나의엉덩이를




넓혀 후장을 뚤어지게 보고 한쪽손으로 간질간질 애무를 해주었다




누나가 힘든듯 내려 왔다 나는 다시 누나위에서 피스톤 을 하고 누나 배위서 정액을 분출했다 ...




누나와 나는 힘들어 떡이된듯 그자리에 누웠다 .. 우리는 그날 사진촬영은 거기서 중단이되었다 .




그날 누나와 섹스 후에 달라진점이 있다면 , 누나가 내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나를 떨궈 내고싶어서




인지 이리저리 스튜디오와 작가회사에 나를 소개시켜주곤했다 ..




나는 덕분에 유명메이커 보조작가 로 일을 할수있게 되었다 ..




조금씩 목돈이 들어오게 되었고 사진을 공부하러 프랑스로 유학길을 선택했다




-2년후-




나는 다시 한국에 들어왔고 , 택시에 타면서 이런저런 사진들을 찍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 사진을 현상하러 스튜디오로 간다 ..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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