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손님

가게손님

잠자리 0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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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30살입니다

가게를운영하고잇는대 정확한업종은 말하지않을게요

가게손님으로오던이모가있었는대

그냥저냥가게에서친하게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가게마감을치고 집에갔는대

연락이온겁니다

가게근처 모텔에 혼자방잡고있는대 속상한일있다면서 맥주한잔하자고

갈등하긴했지만 별뜻없이갔고

술먹으며 대화를하다가 술도먹었으니 자고가라고하는겁니다.

어떻게그러냐며 거절을했지만 그냥잠만잘건대 뭐어떠냐며 아무렇치않게얘길하더군요.

그렇게불을끄고 누웠는대 혹시나하는마음에 가슴을만졌는대 가만히있길래 ㅋㅅ도하고 일을봤습니다

그후로 가게에서도보고

일끝나고는 거의집에안가며 모텔에서같이생활했네요

얼굴도못생긴편도아니고 원래 시흥쪽에남편이있었는대 이혼했다고하면서 사는걸 참 프리하게사는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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